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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0개 없나요?

조카에게 선물한 부츠예요. 근데 한 쪽 불이 불규칙적으로 들어오거나 안 들어오거나 랜덤이네요?

11월 19일 구매했고, 21일 배송받았어요.
12월 5일. 딱 2주만에 조카를 만났는데, 부츠가 이모양....

수리, 교환 등 문의하니 착용한 신발이라 모든게 안된다네요. 수리하려면 패딩이 망가지고 교환은 신었으니 안되고?

정말 웃긴건 상담하는 분이 처음엔 불이 들어왔냐고 물어보세요. 설마 불이 안 들어어면 바로 교환했겠지 신었을까요?

참! 라이팅의 경우 날씨나 충격 등에 의해 빠르게 소모되는 경우가 있다네요;; 아이들 신발인데 당연히 불빛 보려고 더 걷고, 움직이고 하겠죠? 겨울 신발인데 당연히 날씨가 추우니 영향이 있겠죠? 부츠를 봄가을에만 신으라는 건지, 부츠 신었을 때는 아이를 붙잡아 앉혀만 둬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사시려는 분들 라이팅은 한 달 안 갈 수 있다는거. 참고하세요. 보통 신발의 보증기간이 6개월이라는데... 어... 한 달이 안되는 곳이네요? 저는 소비자 분쟁원에 상담 넣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