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계절 탓에 아기옷 정리를 하며 부족해 보이는 딸래미 옷은 줄곧 오즈키즈를 통해 만나고 있어요.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인 의상들이 많아 쇼핑하는 재미도 있고 하나같이 감각이 뛰어나 보여 아이에게 입혔을 때 엄마 만족도를 높여주거든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아기옷브랜드 오즈키즈의 새로운 패션템은 2가지인데요.
지젤슈슈 플랫 여아구두와 스무디라인 아우터랍니다.
각각 착용했을 때 느껴지는 매력이 달라 사진을 보면서도 심쿵하게 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핫한 아기옷브랜드 오즈키즈의 제품들을 만나볼까요?
지젤슈슈는 플랫슈즈 타입인데요.
특이한 점은 밴딩 타입으로 된 크로스 스트랩이 있다는 것이에요.
딱 봐도 유연한 감이 느껴지시죠?
색상은 핑크와 블랙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가 겟한 제품은 핑크였어요.
핫핑크가 아닌 연한 계열의 핑크라서 아이가 신었을 때 조금 더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여아구두의 바디 부분은 글리터를 반짝반짝 뿌려놓은 것처럼 빛이 나요.
어떻게 보면 심플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 매력이 느껴지니 데일리 여아구두로 신기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이번에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걸맞게 입히기 편한 아우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 바람막이 점퍼 즐겨 입으시죠?
성인이 된 지금도 전 기온차가 느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옷장에서 바람막이를 꺼내입게 되더라고요.
스무디라인은 남여아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 점퍼인데요.
바람막이 소재는 매쉬로 안감 처리가 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쾌적성 끝판왕이에요.
무엇보다 키즈바람막이를 고르면서 만족했던 부분은 디자인의 다양성인데요.
색감이 무려 7가지나 된다는 점~
화이트, 핑크, 블루, 옐로우, 진핑크, 레드, 네이비!
컬러 라인들을 보니 촌스러운 점은 1도 없네요.
봄봄이의 유아바람막이는 진핑크로 결정했는데요.
위에서 소개한 여아구두와 잘 어울리는 색감이죠?
유아바람막이에는 후드도 따로 달려 있는데요.
신축성이 꽤 좋은 편이라 바람이 불 때 아이 머리에 가볍게 씌워줄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2가지 제품은 가을맞이를 대비해 아이를 위해 준비해 두면 좋을 거 같아요.
후회없는 우리 아이 옷 쇼핑, 오즈키즈에서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