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이웃 간 갈등이 부쩍이나 늘어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로 인해 실내생활이 증가하면서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피해 갈 수 없는
층간 소음의 문제.
한창 뛰어놀 나이에 계속해서 뛰지 말란 말을 하기도
또 뛰지 말란다고 뛰지 않을 아이도 아니기에,
층간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층간 소음 해결 필수템, 층간 소음 실내화를 장만했어요.
저는 오즈키즈를 제일 먼저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매트를 실내화 바닥에 붙여(?) 만들어
매트를 신은 듯한 층간 소음 실내화 제품인데요.
후기들도 정말 좋아서 더욱 기억에 남았고,
그만큼 층간 소음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의
마음에 쏙 드는 층간 소음 실내화구나 싶었거든요.
아이에게 신긴 층간 소음방지 실내화는
구름처럼 층간 소음 방지 실내화랍니다.
그중에서도 블루 컬러의 상어를 선택했어요. :)
아기 상어 ~ 뚜루루뚜루 ♪
보기만 해도 아기 상어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귀엽죠~ 하나도 무섭지 않고 귀엽기만 한 상어들 ♡
이 외에도 옐로우 컬러의 사과,
핑크 컬러의 하트가 있답니다.
어머 어머.
그런데 박스 안에는 층간 소음 실내화 제품 말고도
별표 모양의 도톰한 매트가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놀이 매트로 유명한 '꿈비'와
키즈 패션으로 유명한 '오즈키즈'가 만나
공동 개발한 층간 소음 방지 층간 소음 슬리퍼인 만큼
이것이 바로 이 제품의 자랑이자 장점이죠!
놀이매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3중 바닥창.
매트를 신는다는 슬로건이 진짜였어요!!
실내화 바닥의 아웃솔이
이렇게 폭신폭신한 매트로 되어있다는 것을
차마 실내화를 잘라볼 수 없는 소비자로 하여금
눈으로, 또 손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참 인상 깊어요.
마감 역시 꼼꼼하게, 부족함 없이!
아무리 예쁘고 소재가 좋다고 한들
마감이나 디테일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면
두 번째 구매로 이어지기가 어려울 텐데요.
요리조리 살펴보아도 아쉬운 부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즈키즈를 꾸준하게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차디찬 강화마루바닥을 맨발로 뛰어다니는 걸 보니
발바닥이 아플 것 같기도 하고 시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더욱 아이를 위한
폭신한 거실슬리퍼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처음보는 신발이라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텐데
귀여운 상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스스로 신어 보려는 모습을 보였어요.
끈 달린 신발은 오래 신으면 발뒤꿈치 쪽이 눌리다 보니
그 부분이 빨갛게 자국이 남고 착화감도 불편한대요.
구름처럼 층간 소음 실내화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신는 아이들을 위한 슬리퍼 제품이다 보니
뒤꿈치 부분 밴드가 넓게 제작된 점도 눈에 띄어요.
자극이 덜 하고 착화감도 훨씬 편하겠죠?
조용한 농촌 소리의 30 데시벨.
그 사이 속삭이는 소리 정도의 25 데시벨이 바로
이 층간소음 실내화의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인데요.
실제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주)한국소음진동의
층간소음 테스트 결과로 인증을 받은 제품이에요.
층간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서
조금 더 질 좋은 육아를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
오즈키즈,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