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면 생일인 딸램이에요^^
손꼽아 기다리던 날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트하트 사랑으로
가득채웠네요.
7세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라, 매번 바지보다는 치마를 너무 입고 싶어하는데,
매번 활동성있는 바지만 입혔던지라.. 이번 선물이 아이에게는
큰 기쁨이네요^^
두툼한 소재인데, 안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따로 내의 입지 않고서도 예민아이들
부드러운 감촉으로 입을 수 있고, 충분히 뜨뜻한 원피스에요.
기모인데, 이렇게 얇고 이쁘게 나와도 되나 싶구요 !
살짝 벌룬 스타일이라 소매며, 치마 끝 마무리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아 그리고 소매끝이 살짝 잡아주는데다가,
캔디쥬쥬 LED 까지 하면, 정말..... 아 안에... 털도 있어요 세상에.
한겨울 발 시리지 않을 우리 공주 엄마 부럽다...
이만한 선물이 어디있을까요 ^^ 번쩍 번쩍 그녀의 사랑스러움은 오늘도 끝이 없네요!^^
★ 장착원피스 : 아이 키는 113cm 입니다만, 워낙 통통한 20 kg 아이어서, 130 입으니 좋아요 ! 120은 딱 맞는 느낌일거구요
★ 캔디쥬쥬 : 185를 신던 아이입니다. 구두는 발볼이 좀 있어서 190을 신으니 사이즈 좋네요.